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특별한 청첩장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특별한 청첩장

한국의 영원한 캡틴박 그가 드디어 결혼을 하는데요

아주 특별한 청첩장을 제작해서 눈길을 끌고 있어요

화촉을 올린다 연애설만 무성하던 그가 드디어 장가를 가네요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니 좋은 배우자를 만난 거길 바래요.

현재 신부수업 중이라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은퇴 후 브라질 등에서 여러가지 축구 스타로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성. 그가 이제 그라운드를 뛰지 않아도

여전히 우리들의 영웅인 건 변하지 않는데요^^

축구장을 모티브로 한 예쁜 청첩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 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라고 써있어요.

장소나 그런건 서로 모르는 척 해주기로해요~

캡틴박! 박지성의 결혼 청첩장 너무 센스잇고 예쁘더라구요.

관중석이 애워싼 경기장이 보이는게 정말 좋았어요

김민지와 박지성의 결혼식 참 기대되네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청첩장도 센스 있고 예쁜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