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안 초콜릿 종류를 찾아서~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포기할 수 없는 그것!
많이 먹음 danger, 이름 하여 단 거!
수 많은 초콜릿 중 저는 길리안 초콜릿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지금도 당장 먹고 싶네요
씨쉘, 그러니까 조개모양의 초콜릿이라는 특징이 있어
벨지안이랑 헷갈리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비주얼상 길리안 초콜릿을더 좋아합니다.
벨지안은 너무 빤닥 거려서 영 별로,
씨쉘도 좋아하지만 길리안 초콜릿 종류는 전부 다 맛있답니다
다 먹어봤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모든 길리안 초콜릿 종류는 섭렵하고 있으니
맛을 평가한다기 보다 맛을 표현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씨쉘버전 중에서 해마가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을까? 길리안에서도 많이 길고 있고..
밀크, 다크, 그냥 초콜릿으로 나눠 믹스해 담기도 하고 하나로 담기도 하고,
그리고 갯수에 따라 포장이 달라지는데, 포장이 나름 간지여서
선물용으로 꽤나 괜찮은 초콜릿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중에 제일 트렌디 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길리안 초콜릿 종류는 바로 오퍼스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컨셉을 잘 만든 초콜릿 같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하는 음악가와 대표 음악을 매칭 시키고,
그에 어울리는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어 낸 것인데요.
초콜릿마다 모양도 다르고 맛도 달라 정말 먹을 때마다 매력이 있어요
길리안 초콜릿 종류 중 가장 고급진 느낌을 주는 라투르 플리나
화이트 밀크, 다크 초콜릿 슬라이스들이
초콜릿에 붙어 있고, 한입 물면 부드러운 느낌의 초콜릿이 사르르 녹습니다.
특히 어른들께 선물용으로 하기 정말 좋은 것이랍니다.
마지막 길리안 초콜릿 종류는 우리나라에는 나오지 않은 초콜릿.
바 같은 느낌인데 아몬드, 헤이즐넛 등 다양한 향과 맛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입니다.
어차피 길리안은 한입에 먹는 그 초콜릿, 눈과 입으로 먹는 초콜릿이기에
바 정도는 간단히 패스해줄 수 있습니다 ㅎㅎ
발렌타인도 지낫고 또 언제 .. 먹을 수 있을까요? 호호호호홓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