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퐁 우유 조합이 인생의 진리지~
역시 지름의 신은 저와 함께였습니다. :)
딱 진짜 커피만 사서 바로 나오려고 했는데 과자코너를 들어가니
회사와 집에 있는 곳곳에 우유들이 생각나 보이는 죠리퐁을 바로 겟!
아침에 죠리퐁 우유 함께 한바탕 해서 반 밖에 읎네요
우유는 무지방 우유로다가 딱 자작히 죠리퐁을 적실 정도로다가
많이 따라놓으면 죠리퐁 우유 다 먹고 밍밍한 우유를 쭈욱 들이키고
너무 배부름을 경험할 수 있기에~ 시행착오는 이제 그만~
숟가락 가지러 가기도 눈치가 보여 사물함에 있는
스푼형 빨대로 대체.. 과연 제대로 떠지기나 할까,
한번에 몇개나 뜰 수 있을까..
거의 마시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ㅎㅎ
무튼 쉬는타임 빠르게 먹어봅시다
누가 나 다이어트 중이래..??
그래 맞아.. 다이어트 중이었지 하하하
나름 우유는 무지방 우유 조금 먹겠다고 과자봉지 조금만 뜯은거봐 ㅋㅋㅋ
아오 나도 죠리퐁 우유 빵빵하게 먹어대도 살 안찌고 싶당..
얼굴, 손, 다리 마치 사람 같넹 ㅎㅎ
부족해.. 조금 더 아니 만이 따라보자 ㅎㅎ
죠리퐁 우유에 살살 녹아나며 제티섞은 우유색으로 변하고 있다
쓰읍 달달한 맛을 오랜만에 느끼려니 행복하다
우유에 퐁당한 죠리퐁.
역시 우유와 함께라면 죠리퐁은 천하장사~
그러고보니 떠먹을 수 있었던 스푼이 사라졌다 ㅠㅠ
종이로 접어 만들었언 스푼...ㅠㅠ
오 생각보다 빨대가 잘 떠진다 ㅎㅎ
근데 한입거리도 안나서 결국 후르륵 흡입 ㅎㅎ
달고 맛있다 죠리퐁 칼로리가 무료 1회분 395칼로리
우유까지 포함하면 밥한공기 뚝딱..
그래도 멈출 수 없는 이맛..
식이조절용 시리얼 보다 맛있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