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해시태그 평범한데 빡치는 말

Posted by 지식블랙홀 일상의 메모&뉴스 : 2014. 5. 23. 19:27

트위터의 해시태그 평범한데 빡치는 말


꽤 된 건데 트위터의 흔한 해시태그 평범한테 화가 나게 하는 말들

중에 웃긴 걸 가져왔어요. 않되부터라니 너무 강력한가요ㅠㅠ

표준어에 맞지 않는 단어라 신경 안쓰고 넘어가기엔 정말 !%(@#&*!%#(!@(%한 거 같습니다.



이건 진짜 보기만해도 평범한데 빡치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보다 보면 정말 화가 나죠. 취준생에게 큰 기업만 쓰는 거 아니냐는 질문은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액티브 엑스는 말할 것두 없구요.

심지어 인터넷 창 닫으라고 하면 엑티브 엑스 창을 닫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샘솟는 거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경험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정말 두번하다간 홧병으로 기절해버릴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자기일 아니라고 남얘기 처럼 말하는 거 화나는 거 맞는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트 차단 대한민국 굿...b

정말 인터넷 강국인가 의구심이 들때가 많아요

정말 차단 잘하죠b



두개 연결되는 느낌이죠?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으라고 하면 기분 안나빠지는거

아닐리가 없잖습니까... 연애 한 번씩은 다 해보잖아요는

모태솔로 저격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진짜 화날 거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스트레스를 안받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긍정왕이 아닐까요? 트위터 해시태그 기능이 워낙 웃긴게

많이 올라와서 저도 곧잘 보는데 진짜 평범한데 빡치는 말이 많은 느낌이 듭니다.



먹기 싫으면 먹지마라고 말하고 싶은

선택장애인들의 메뉴 선별 진짜 힘들어요

같이 밥먹을때 뭐 먹자하면 안내킨다고 하고.

어지간한 분들 다 한번씩은 겪어봤을 법한 고통을 엮은

해시태그 기능에 박수를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