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먹어보고 싶었지만

쉽사리 사지 못했던 이것!

무려 100% 과육만을 이용한다는

샹달프잼 중에서도 제일 인기 많은

샹달프 블루베리잼을 드디어 샀어요.

아무리 건강하게 만든다고

집에서 잼을 만들 때도 반드시

설탕이 한가득 들어가기 때문에

과하게 먹지 못했지만 샹달프 블루베리는

퓨레처럼 요리로 활용하기도 좋아요.

버터를 바른 토스트에 샹달프 블루베리를

그냥 발라먹어도 맛있고 크림치즈와

조합을 이루어도 맛있고, 무엇보다

쉐이크나 스무디를 만들어도 좋지요.

미니잼 여러개가 든 세트로 사고 싶었지만

작은 것들이 어찌나 가격이 비싼지..

방법만 알면 샹달프를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데 말이죠. 주스 말고도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도 새콤달콤 굿굿

특히 샹달프 블루베리는 원래 과육 

그대로가 새콤달콤 하니 맛이 살아있어요

설탕이 안들어가니 좀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건강한 느낌이 좋답니다

나중에는 금귤이나 블랙체리 꼭 사먹어보고 싶네요!